♣따듯한 일상글^^

어스 윈드 앤 파이어 Never

언제어디서나da 2016. 11. 16. 13:00

스마트폰을 보다가 파밧 생각했답니다.
아~ 나는 진짜 핸드폰만 보고 살고 있구나 하며 말입니다.
그래도 애정하는 아리아를 언제든 감상할 수 있으니
놓아볼 수 없었답니다~ ^_^
전 언제나 멜로디를 달고 살아간답니다.
어스 윈드 앤 파이어 Never



바로 이 하모니죠.
스스로가 항상 들어보는 한마디로 좋아하는 노래에요!
양쪽귀에 들려오는 멜로디가 진짜 환상적이죠?
기분 괜찮은 시간을 시작하고
멋진 마무리를 해볼 수 있는 그런 뮤직입니다.
이 음악은 나를 즐겁게 합니다. 어스 윈드 앤 파이어 Never
아시나요?,



운동한다며 달리길 했는데
혼자 달리면 쓸쓸해서
절친 한 놈을 이렇게 저렇게 해서 함께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처음에는 귀찮아하더니
건강을 좀 되돌리고 비만이었던 몸도 쭉~ 빠지고
울퉁불퉁해지고 몸도 좀 만들더니 오히려 나보다
더 행복하게 운동을 합니다.
아, 이제 귀찮아하는 날 깨우러 집까지 온답니다.
그러면 한참전에 운동을 해놓고 온 상태예요.


정말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제가 다 뿌듯~해지곤 한답니다.
저도, 친구도 체력이 많이 생기고
몸도 좀 다져지고 있어서 힘냈구나 하고 있습니다.
아아. 물론 좋지 않은 술,담배도 조~금 끊었답니다.
음, 그랬더니 나의 몸이 가벼워져서….
아아~ 그냥 이대로 살아가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막~ 달려본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은 나 혼자 달렸답니다.
그렇게 재밌다며 무리를 하더니…
결국 앓아누웠거든요.
한번 비웃어주고 나만 나왔네요.
하하. 노래를 감상하면서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하룰 스타트합니다.
정말 뿌듯한 하루입니다.
간만에 노래와 조용히 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