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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ABBA) Head Over Heels

언제어디서나da 2014. 11. 9. 10:00

아바(ABBA) Head Over Heels
거품같은 것이 보글보글~~ 올라오기 시작하면
깨끗한 물이 모~두 끓었다는 거랍니다.
그러한 다 끓은 물 같은…그런 아리아.
아바(ABBA)의 Head Over Heels …
펄~펄하고 뜨겁지만!
위험하긴하지만 진짜 좋은 하모니입니다.


그만큼~ 선율은 나 자신에게 정말로 위험하지만
더 많이 아름다운 뮤직인 것 같군요.
그래서~ 들어보죠.
저~기 펄펄 끓고있는 하모니처럼.
스스로도 노력해서 끓듯 들어보려고 하죠.



안마의자에 앉은 후 하루를 보냈죠.
적당~히 시원한 것이 진짜 좋아요.
달달달 떨려오는 의자죠.
그리고~ 열이 오르는 저의 몸.
점~점 풀리는 중인 변화들에
작은 시원함을 느껴봐요.
의자에 앉은 다음에 거짓말 안하고 다양한 것들을 합니다.
일단은 앉은 다아ㅡㅁ에 일회용 커피를 마신답니다.


커피 물이 덜덜 떨리는 그 모습이
진짜 웃기죠.
뜨거운 것을 마시고 있을 땐…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예전엔 입 안쪽을 전부 다 데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피자 빵도 먹어봤어용^^
부스러기들이 안마의자에 전~부 떨어져버려서
청소하는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러고 나선… 다시는!! 빵 같은 것을 냠냠 먹지 않습니다.
아아~ 역시 사람들은 해봐야 하네요.
으음~ 또 어떤것을 먹어 봤었더라?
기억이… 잘 안 나는군요. 하핫…


먹는 기억들은 이제 그만하고
가~장 많~이 해보는 것은
역시 하모니를 들어보는 거죠!!
안마의자에 몸 전부를 기댄 다음
두 눈을 감은 다음에 하모니를 듣는다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