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군인인게 죄니

신나는 하모니가 들려와요.
발라드도 사실은 흥겨운 기분으로 듣는다면
모든 신 나요.
와우~ 하고 불러봐요.
그랬더나 사람들이 전부 쳐다보는군요.
이 멜로디를 말입니다….
김수영 군인인게 죄니

그래도 기분이 정말 기분좋아서 봐주기를 바랬죠.
좋은 노래를 불러봐요. 이 노래에요….
그래서 추천해봅니다.
정말 좋은 멜로디니까 함께 듣고 싶은걸요?
그렇다면 흥얼거려보도록해요.
이젠 좋은 노래 감상하고 기분좋은 시간! 김수영 군인인게 죄니
함께 감상해요.,



아아… 학창시절 자주 썼었던 가방을
발견했어요. 우와.
정말로 오래된 가방이어서
닳고 닳은 느낌과 세월의 흔적이
조금조금씩 느껴지더라고요.
살짝 눅눅한 게 기분이 안좋았지만
뭐~ 이 정도쯤이야~ 하고 살펴봤답니다.
하하하.. 옛날 시간표도 발견하고
이런이런 성적표도 나왔네요.

아아… 이건 잘 숨겨둔 다음
아, 그리고 앞쪽을 뒤적뒤적거렸는데
세상에나 제가~ 예전에 항상 들어왔던
엠피쓰리가 여기 있었습니다.
켜지려나? 두근거리면서 전원을 켜보는 순간
켜지네? 어라?
아슬아슬했지만은 그래도 켜지는 모습에
정말 신기해서 이어폰을 꽂은 다음 들었어요.

그랬더니!! 그때 그 시절 언제나 들어왔던
하모니가 흘러나오는데….
아~ 정말 아이 같더군요.
하하~ 좋은 추억을 선물 받았답니다.
한참동안 찾았던 것인데… 여기에 있었네요^^;;;
잊어버렸던 게 아니라 다행~
그렇게~ 열심히 들었어요.
정말정말 아름다운 옛날 시절이 떠오르니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