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김승진 핑도는 눈물

언제어디서나da 2014. 11. 11. 16:00

김승진 핑도는 눈물
선율이 쩌렁쩌렁 울려 퍼져요.
도대체 들리는 걸까?
아무렴~ 어떱니까 하며 감상을 하는데
넘 좋아가지고 진짜 저도 모르게 빠져버렸어요.
김승진의 핑도는 눈물 …
내가 감상한 멜로디….


가락이 악기와 정말 잘 어울려
모르는 가락인데도 흥얼흥얼~~
열심히 따라서 불렀어요.
여러분도 감상해보실래요?
여러분과 같이 들어보고 싶은 곡이랍니다.



저는 요릴 시작을 할 때 매번
멜로디를 들어요.
저는 가락을 들으며 요리를 시작하는
오늘이 정말로 좋아요.
도마와 칼이 만나는 소리.
탁탁- 하며 울리는 소리…
내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멜로디의 소리가
절묘하게 떨어지면 크크~
그 즐거움은 정말 말로 전부 다 할 수 없죠.


요리하면 설레는 마음이 딱! 드는데
아~ 거기에 하모니까지 있어준다면
이게 바로 최고가 아닐까
스스로가 생각해봐요.
즐거운 일을 두 개나… 하니까
저는 당연히 매일 행복하죠.
그래서 그런걸까… 표정에 웃음이
잔뜩 한 체로 살아가고 있죠.
아아! 또 요릴하고 싶어요.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서
음을 틀고 요리를 해야겠어요.
요리를 할 때 뮤직은 나의 죽마고우이고
멜로디를 들을 때 요리를 한다면은
제 애인 같은 느낌이랍니다.
하하. 그정도로 좋다는 거예요.
음…설명은 잘 안 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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