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Yul 미워도 다시 한번 (2010) (With 희영 Of Gavy NJ)

언제어디서나da 2014. 11. 13. 10:00

Yul 미워도 다시 한번 (2010) (With 희영 Of Gavy NJ)
생각을 조금만 바꾼다면 괜찮은 음악을 만날 수 있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들을 벗어내고
조금 더 괜찮아진 모습으로 탈바꿈해 보세요.
음악이 용기를 줄 것이에요.
바로 이 멜로디가 말이죠….

Yul의 미워도 다시 한번 (2010) (With 희영 Of Gavy NJ) …


힘이 소진될 때 마다 한 번씩 들어봐주세요.
힘이 불끈 나기 시작하면서 용기가 발생할 것이에요.
용기를 주는 하모니….
방문자분들과 같이 듣고 싶군요.
여러분도 용기 얻고 가시기를 바래요.



눈 때는 순간 무슨… 말썽을… 부리나?
노심초사…. 아이를 쭉 쳐다보고 있어요
계속 하고 싶어하는 장난들을 못한다 생각할 때는
정말로 어찌나 크게 울던지….
제 귀가 다 고장이 나버린 것 같아서 눈물만
주륵주륵 흘러내리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그렇게! 힘들게 애를 살피고 있는
내 행동을 지켜보고 있으니…
아주 조금 고독해지는 게
맘 속이 씁쓸해졌습니다.
그러고 있을 때가오면 뮤직을 감상합니다.


조금 힘이들 때에는 제 옆에 있어주는 것은…
가락밖에 없더라고요~
애를 기르는 것에 온 힘들을 전부 쏟고
그렇게~ 힘빠지게 기른 아기들을 바라보면서
환하게 웃는 날들이 언제쯤이나 와줄까나요?
또 노래를 들어봐요.
그러면 나의 맘이 한결~ 가벼워질까요?


그렇게! 전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전쟁 중이여요. 넘 힘들어요.
그래도 이렇게… 선율이 있어주니…
조금은 덜 힘이들게
매일매일을 지내고 있어요.
넘 좋지 않나요? 저도 정말 굿잡입니다.
가락은 이런 뜻에서 최고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