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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l Jung Purple or Blue (feat. E-Sens of Supreme Team)

언제어디서나da 2014. 11. 13. 13:00

Kyul Jung Purple or Blue (feat. E-Sens of Supreme Team)
진짜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었답니다.
정말 이른 오전에 정신 차리는 것 마저 편했고
나른한 오후 시간이 왔는데도 졸지 않고 버텼어요.
저녁에 피곤하지도 않았고.
그날엔 괜찮은 날이었나 봐요.

Kyul Jung 의 Purple or Blue (feat. E-Sens of Supreme Team) …


마치 이 뮤직같이….
뮤직을 들어서 그러한 걸까요?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일어날 것 같았답니다.
이런 느낌이 좋아서 이 노래를 자주자주 들어요.
궁금하시다면은 같이 들어보셔요.



조금 바라만 보기 힘이 들어서.
용기를 낸 후 조~금씩 다가갔어요.
그 용기에 큰 보답을 받듯
나와 다른 사람들도 천천~히 마음을 열어주었습니다.
사람들과 그런식으로 천천히 친해져 가다 보니
내 옆에는 언제나 괜찮은 절친들,
손에 꼽는 사람사람밖에 없는 것 같답니다.


세심해서 나쁠 건 없다 생각을합니다.
음악도 그런식으로 신중히 다가가 들었죠.
깨져버릴까봐 조심하고 그러한 억척은 아니지만
그래도 경계하며 멜로디를 들어요.
조금조금씩 다가간다면 가락도 역시나 답을 해준답니다.
멋진 뮤직으로 말이에요.
그~렇게 한참 동안 들었습니다.
아~아 이런 기분 모두들 느껴봤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냥 정말 좋네요.
햇살같이 웃어봤습니다.
나의 조력이 빛을 바란 순간이 오면은
이렇게 햇살처럼 웃을 수 있답니다.


역시나 음악은 제 옆에 머물러있죠.
그렇게 뮤직을 열심히 들었던 거 같답니다.
어떨까요? 하모니를 감상하니
아주 조금 기분이 좋아지셨나요?
힘이든다해도 여유롭게 다가가면
뮤직도 그만큼 여러분께 답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