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잘자요 굿나잇
창문에 습기가 잔뜩 찼어요.
긁어모아서 물장사 해도 되겠더라고요.
뭐 이렇게 물 천지인지….
그 탓에 곰팡이랑 같이 생활합니다.
아이들이 있다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집이랍니다.
하아.. 다행히도 이러한 공간에는 아이는 없다만….
복잡한 심경이 드는 건 마찬가지랍니다.
그럴 때 그냥 노래를 듣습니다.
B1A4의 잘자요 굿나잇 …
금일은 이 음악으로 마음을 달랬답니다.
호호,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이러한 음악을 듣고
마음을 치유하곤 해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B1A4의 잘자요 굿나잇 …
훨~훨 날아가다가 날개를 쉬고 싶을 때엔
그저 쉬기는 정말 아깝죠?
딴 사람은 저기 앞쪽에 가는데, 나는 그대로.
쉴 틈 알 수 없이 날개를 움직이면
꼭 어딘가 고장 나고 고통스러울 거에요.
그럴 때엔 노래와 함께 약간 천천히 날아보는 건 어떨까요?
그러다가 진짜 에너지가 든다고 생각할 때 쉬세요.
가락을 타고 훨훨 날아간다면
꼭 되게 좋을 것 같죠.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다가
상처 입었어도 분명…!
음악이 있다면 이처럼 감성적이게 변한다니까요.
어째서 그런지 저도 잘 몰라요.
그러나 힘들 때 뮤직을 들으면
힘이 생겨나는 건 거짓이 아닙니다.
거짓말을 한다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사람입니다. 저!
지금 생각하면 아니지! 어찌되었건 음악 한번만 들어보십시오.
짜증나는 그대에게 에너지가 될 거에요.
나도 멜로디로 토닥임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인지라
다 같이 괴롭고 지칠 때 위안받으시라고
이처럼 몇 자 끼적여 보네요.
아아~ 방에서 음악 듣고 싶어요.
현재는 일하고 있어서 살짝 무리지만
집에 가면 뮤직을 들을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꾸준히 일하겠습니다! 아자 아자!
가락이 뭐길래 이러는 거죠? ㅋㅋㅋ.
그래도 멜로디 들을 생각을하니 힘이 불끈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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