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맥나이트 (Brian McKnight) Last Dance

브라이언 맥나이트 (Brian McKnight) Last Dance
저기 저 달에 가고 싶다는…
으음, 생각을 정말 많이 합니다.
저 달에는 과연 뭐가 있을까?
같은 그러한 생각을 해본답니다.
토끼는 없겠지만 있어도 재밌을 것 같고.

아주 가끔씩 토끼로 보임
저도 정말 즐겁기도 하고….
그래ㅓㅅ^^ 이런 기분을 이어가기 위해
가락을 들어볼까해요…
정말 벌써부터 신나는데요?


브라이언 맥나이트 (Brian McKnight)의 Last Dance …


진짜 재밌는 영화를 볼라고 절친과 만났답니다.
나의 마음을 한가득 채워주려고
내 자신도 문화생활하는 것들을 즐겨볼까해서
정말 잠깐동안의 짬을 낸 다음 만났습니다.
아주 조금 저녁 시간이긴 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절친을 만날까해서
감상하러 갈 영화에 두근두근 거려가며
미리 예매했던 표를 든 다음 헤벌쭉 웃었습니다.

넘 좋아서 약속된 시간보다 일찍 온 후
ㅋㅋ 무슨 남친, 여친을 기다리고있는 거처럼
라라~랄 베프가 징그럽다, 너!라고 까지 했어요.
아! 이제 기대했던 영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왕! 간만에 스크린에서 감상하는 것이여서
그런 웅장함? 그런 것이 오래간만이라
그리고 좌석도 간만인거같아서
살짝 떨리기도 하더라고요. 새삼스럽게 말이죠.
그렇게 저는 신나하면서 자리에 착~석~
똑바르고 예의 있게 영화를 관람했는데
멜로디가 진짜로 좋더라고요!?

OST같은 것들이 하나같이 좋아서 깜짝깜짝 놀랐답니다.
폰에서 열심히 찾아보고 다니고 있답니다.
열심히 본 영화보다 기억에 더더욱 남아서
실은 영화에게 미안해졌죠. 하하.
정말 간만에 재밌는 일상을 보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