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Wagwak Lost The Will

언제어디서나da 2014. 12. 7. 06:00

Wagwak Lost The Will
단지 하루를 보냈다?라고 말 하기엔
진짜로 한 것이 없었답니다.
뭔~가 의미 있는 일 같은 것을 하고 싶었지만은
마땅히 해야할게 생각이나지를 않은지라
그…냥… 얌전히 이 멜로디를 들었습니다.


마치 나를 저 구름 그 위에서 여행하는 기분을
들게 해주는 신비로움….
Wagwak의 Lost The Will …
바로 이 곡이 느껴볼수있게 해줬습니다.
가락 하나하나씩 신비로워요.
여러분들도 느껴보시라고 추천해요.



늦은 저녁에 몰래 맛이있는것…
혼자서 먹었어요. 사들고 와서
모올래 먹어야지 하고
내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굳게 잠궈버리고
너~무나도 맛나게^^ 먹었답니다.


아아… 이게 바로 저 혼자 먹는
행복이야!! 들키지 않을까
진짜로 조심해서 와작와작 먹고 있는데도 좋~다고
진짜 많이 먹었던거 같네요.


와~~ 꿀맛이긴 했어요^^ 와아^^
아~무도~ 안주고 나만 이렇게
자식들 눈치, 정말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이렇게~~ 먹…는데 진짜로 좋더라고요.
앞으로… 이렇게 먹고… 싶은 음식들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리 먹었으면 말이죠~!~!
소화를 시키고 잠들어야하는데
걍… 쿨쿨쿨 잤죠.
아침에 일어…나니 제 얼굴이
장난아니게 난리가 났어요. 탱탱 부어가지고
아…놔 인간이라는건가1? 라고 생각했죠.


으음, 그리고 심하게 부은 얼굴을 보니
맞고 다니냐며 엄청 걱정을 해주는데
이런 사실을 절대절대 말하면 안되겠다!
생각을하고 진짜 괜찮다 어물쩡 넘겼습니다.
이 음악이라도 들으면서 정말 부어버린 얼굴을
진정시켜야지!! 휴~ 진정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