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IN, HYUNGWOO(가인, 조형우) Brunch
내 아이와 함께 무언가를 하고… 싶어…
무엇…을 할까나? 진짜 걱정을 했네요.
아… 근데!! 그닥 할…게 전혀 생각나지 않아서
그냥~ 아주 평범하게 뮤직을 들었죠.
GAIN, HYUNGWOO(가인, 조형우) 의 Brunch …
아이…도 잘 들어주니
진짜 좋았답니다. 하하하^^
내 억지? 넘 좋은 걸까….
이러한 가락인데 그대들은
어떤가요^^?? 들어봐 주셔요~!
제 맘대로 지내고 싶어요.
하지만 멋대로는 안되겠지요.
음, 그래도 내 마음대로 보내고 싶어서…
음,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본답니다.
하하^^ 심오한 이야기네요.
오늘 하루는 진짜 특별한 날…
저 홀로 있담 아무것도 차려서 먹기 귀찮아 죽겠는데
오늘만큼은 마음을 딱 잡은 다음에
제 자신을 위한 음식을 정성스럽게 했습니다.
후후… 힘들긴 하지만
아~ 이것도 진짜 괜찮더라고요.
전~혀 나쁘지 않았어요.
요릴 맛있게 만들면서
나는 왜 이런 일을 하고 있나?
라는 생각을 끝없이 했지만~
맛나게 먹으면서 진짜 엄청나게 뿌듯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내 멋대로 살아가는 일들 중에
한가지가 아닐까나요? ^^
그리고… 멜로디를 들었습니다.
가락을 들어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까
넘넘 최고^^ 이런 경험은
내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거죠.
쭉 하모니가 흘러나오고
차려 놓은 음식도 전부 다 먹어가네요.
넘 아쉬운 시간이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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