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태진아 잘 살거야

언제어디서나da 2014. 12. 24. 17:00

태진아 잘 살거야
하하하, 매일 박장대소하며 지내고 싶어요.
미소 짓도록 만들어주는 아리아.
참 놀랍죠? 음율 하나만있어주면
이렇게 사람사람을 울리기도하고 웃게한다는 게
여린 맘이 딴딴히 바뀌는
그런 과정을 가락과 함께하죠.
태진아의 잘 살거야 …
오늘도 허허허, 웃어봐요!


음악도 다 같이 감상하며 말이죠.



집안 창문을 활짝 열죠.
집안으로 들어오는 볕이 반짝반짝 빛나면
아아~ 드디어 아침이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곤해요.
아니면은 봄이구나? 포근하구나~
이런저런 상황이 있을거랍니다.
묵힌 공기를 환기 시켜보고 정말 좋아요.


맑고 맑은 햇살이 제 몸을 감싸안고
그렇게… 웃는 표정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맑고 맑은 햇살이 제 자신을 환~하게 해주는
저의 맘 속을 순수하게 해주는…그런
그런 하루가 기다려주고 있다는
그 사실이 너무 행복해요.


그래서~ 창문을 열어보죠.
굳이… 아침이 아니라고해도 좋아요!
그저 그냥 창문을 연 다음 정말 좋은 햇살을 받아보신다면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그냥 그저 햇살을 느껴보고 싶은 거여요.


마치! 이 음악처럼….
해님 같은 그러한 가락을 느끼면서
그러한 행복을 느껴가면서
마치~ 따듯한 아버지의 품 같이….
꼬옥 감싸안아주는 따뜻한 온기처럼….
그렇게… 매일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요.


선율을 다시 감상해볼까요?
해님 같은 음악이 절 기쁘게 만들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