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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일오비 (015B) 신(新) 인류의 사랑

언제어디서나da 2015. 1. 10. 20:30

공일오비 (015B) 신(新) 인류의 사랑
하모니가 아름다운 곡입니다.
귀를 녹인다는 표현을 빌려봐요.
그만큼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선가 들어본 듯, 그러나 촌스럽지 않고
아른아른하면서 중독성이 쎈 그런 음악이랍니다.
공일오비 (015B)의 신(新) 인류의 사랑 …
들어보십시오. 정말 좋은 뮤직임이 틀림없어요.
저도 몇 번을 듣는데 너무 좋아서 쭉 감상하고 있죠.
이런식으로 노래 추천을 하면 아주 좋은 가락을 건지기도 해서
저도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노래 출발!



공일오비 (015B)의 신(新) 인류의 사랑 …


가족끼리~~ 오랜만에 외출했땁니다.
으음, 집에서 아닌 밖에서
잠을 쿨쿨 자는 이런 긴 여행이었습니다.
진짜진짜 설렜습니다. 오래간만~~


하하, 그래서 그랬던 걸까?!
정말 다양한 준비를 많이 했더니
짐이… 가득 쌓여가지고~! 가족들에게
나는 어디 집 나가는 사람 같다면….서
놀림을… 받을 정도로 저는
설레고 좋은 느낌이 한~~가득 차있네요.


진짜로 즐겁게 놀다 왔어요.
밖에서… 고기도 맛있게 구워서 먹은 후
모닥불 앞에서 가족들끼리
즐겁고 재밌는 이야기로 야심한 밤을 보내고
모두다 같은 장소에서 잠을 쿠울쿨 자면서
아버지 코 고는 소리들도 들어보고
언니의 잠꼬대도 오랜만에 들어보고
아아~ 뭔가 아이 같은 어머니의 잠버릇
이런 것들을 많이 감상을 했어요.


옛날에 불렀던 가락도 들어보고
아버지가~~ 좋아하는 가락도 들어봤어요.
저도^^ 간만에 들어보는 거라 좋았답니다.
역시~~ 하모니가 빠진다면 안 된답니다.
아음^^ 돌이켜 보는데 그 아리아가
으음~ 아직도 귓가에 남아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