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넬 Part 2

언제어디서나da 2015. 1. 19. 16:00

넬 Part 2
피부 관리를 받으면서 들려왔던 음악이 하나 있었어요.
기다리면서 꽤 힘들었었는데
그 음악으로 기다림을 다 보냈죠.
엄청 신기했습니다.

넬의 Part 2 …


요즘 피부도 좋지 않아져서 느낌이 좋지 않았는데
호호, 노래 한가지로 이렇게 기분이 업!
나이도 나이인지라 피부관리가 필수인데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길래 찾아갔었지만 기나긴 대기시간에
지쳐있었는데... 역시 노래는 최고죠.
제가 감상했던 음악 들어보시죠!



거리를 걸어가고 있을 때 들려오는 음악이 하나 있었어요.
이것이 기억이 안나다가 마침내 어제! 기억이 났습니다.
멋진 노래라서 가사까지 전부다 알고 있었는데
이럴수가! 노래 제목을 잊어버렸지 뭐에요….
그리하여 쭉 고민하다가 까먹어 버렸는데ㅎㅎ
거리에서 듣게되어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매일 지나치는 길거리에서 잊어먹은 노래를 듣게 되니까
느낌이 진짜 새로웠습니다.


놀라움? 어찌되었건 사랑하는 음악을 찾게되어 행복해요.
재미없는 제 일생에 가끔은 이런 놀라움도 있어야겠죠. ^-^
한동안 고민을 한게 무안할 정도로 아주 간단하게 알아버렸습니다.
뭐 아쉽다는 뜻은 아니랍니다.
음악을 선사해준 사장님께 감사하고 싶을 정도로 지금 내 기분은 좋아졌죠!
그리하여 얼른얼른 음악을 다운받고 핸드폰에 넣었어요.
지금부터는 항상 음악을 들을 수 있게되어서 정말 굿!


짱 저장하고 싶었던 음악이었었는데
오늘 얻게되어서 좋습니다. 엄청 기뻐요!
그리고 걸음이 경쾌해지고 저도 알지 못하게 스텝을 밟으며 거리를 걷는데
정말 행복해서 그런거니까 이해해주셨길 바라면서!
이 너무 좋은 기분을 그대와 같이 공유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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