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이석훈 좋으니까

언제어디서나da 2015. 2. 9. 11:00

이석훈 좋으니까
카페에서 커피를 홀짝홀짝거리며…
노트북 자판을 탁탁거려보며
듣는 멜로디는 최고죠.
그렇게 열정적인 뮤직은 하모니…
이석훈 의 좋으니까 …
집에서 쭉 들으면 또 다른 그런 느낌이 듣습니다.


하하^)^ 좀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
그냥 이 멜로디면 충분하답니다.
그래서! 오늘도 듣는답니다.
어디서든 들어보는 가락이죠~
내 블로그에 울리는 선율입니다.



오늘의 난 기분이 최고랍니다.
저의 기분이 넘 괜찮다는 겁니다.
행복하게 미소지으면서
하루를 보낸다면
항상 기분좋다는 그 사실을
난 정말 잘 알곤 있습니다.


그랬더니!! 괜찮은 일들이 작게나마
일어나는 것 같아서~~ 아주 좋았답니다.
하하… 이래서~~ 미소를 지으며 지내야 합니다.
오늘의 아주 작은 행복은
바~로 이 일이여요.


동네를 거닐면서 진짜 서럽게 울고 있는 그 아이를
경찰서로 데려다 줬답니다.
요즘은 흉흉~한 세상…이어서
이상하게 보여질까 보일까봐
빠르게 경찰서에다가 데려다가 줬죠.


아이의 부모가 올 때까지
보호자의 신분으로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참동안 바라보고 있었는데
아이의 부모로 추정되는 사람이 딱~ 나타났어요.


어찌나 애가 나의 주머니에서
정말 작은 사탕을 꺼내어주며
고맘습니다~하고 말해주는 순간이
진짜 보람을 느꼈답니다.
그 간식 같은 음악을 감상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