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씨스타19 있다없으니까 [하이원서울가요대상]

언제어디서나da 2015. 2. 15. 11:00

씨스타19 있다없으니까 [하이원서울가요대상]
모두 다 가락에 빠져보도록할까요.
정줄놓고 듣고 듣다 보게되면
음율을 더더더 사랑하고 좋아하게 되죠.
요 멜로디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씨스타19의 있다없으니까 [하이원서울가요대상] …
자~자! 그렇다면 중독돼버리기 전에
큰숨을 쉬어본 다음에 한번 웃어봐주세요.


그리고 멋진 맘으로 선율을 듣죠.
그렇다면 멜로디가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그것이 정말 좋은지라
전 선율을 더더 들어보게 된답니다.



영화를 보고있는데 무지 듣고 싶은 뮤직이 흘러나오더라고요.
이 영화의 OST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했지만
오래전 지금의 내 사람과 봤던 영화에 나오는
노래인 건 확실했답니다.
내가 언제부터 이 노래를 좋아하나 했더니
바로 이 영화를 일생 처음으로 본 그날 부터였구나 라고 기억을 했습니다.
그 노래는 정말 아름다운 노래죠.
제가 시간이 된다면 기필코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옛날에 많이 들어서 언젠가 꼭 들어야지 다짐했던
뮤직이 이렇게 우연히 흘러나오니까 아주 좋았답니다.
세월 속에서 까먹어버린 노래….
오늘 마침내 그 생각나지않던 노래를 찾았어요.
아직은 저 홀로 듣고 있지만
집에 오손도손 모여있을 때 가족들과 같이 듣고 싶답니다.
제 사람에겐 그때의 추억을 살려주고
지금 아이들에겐 엄마, 아빠가 요런 뮤직을 듣고
사랑을 했단다. 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달까?
소리가 귀로 들어올 때 음악이 되가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따로따로 때어내면 정말 별거 아니잖아요.


퉁퉁 하고 치는 소리 지잉 울리는 소리.
그런 게 모여서 음악이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거기다 예쁜 목소리까지 더해지면 카~ 진짜 죽음이죠.
그렇게 멋진 뮤직을 가족끼리
그것도 추억이 가득한 음악을 들으며 오손도손 함께 있는 것이
아주 멋진 것 같아요.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그렇게 전 노래 하나로 그 때를 선물했답니다.
멋진 기회인 거 같답니다.
앞으로도 멋진 영화도 많이 보고 OST도 잘 들어봐야겠습니다.
정말 좋아요. 이게 말이죠.
앞으로 많이 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