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윤형렬 그녀를 놓아줘요

언제어디서나da 2015. 2. 21. 20:27

윤형렬 그녀를 놓아줘요
선율을 감상하고 있음
으음… 뭔가 제 기분이 활기차져요.
즐거움이 배가되가는 그 기쁨에
전부 행복해졌으면 하는
정말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윤형렬의 그녀를 놓아줘요 …


모든 가락이 절 기분 좋게 해주는… 건 아니면은
이 가락은 여러분에게
아아~ 과연 어떤 감정을 드릴지
너무나 궁금해요.
그럼 선율을 시작해보겠습니다.



행주를… 무심결에.. 사용하다가
진짜 꾀죄죄하다는 걸 깨달았답니다.
그래서~~ 간만에 삶기로 하고
보글…보글 깨끗~하게 삶았답니다.


아아^^ 다음 햇살에 널면..
진짜 완벽할 것 같아요. 하핫…
넘 더러운 것이 빠져나가는 것 같아서^^
저의 맘도 행주처럼 깨끗하게
바뀌고 있었어요. ^ㅁ^


음… 아아!! 근데 기다리는 시간이 진짜
지루했습니다. 냄새도 안 좋았고
새제… 냄새 때문!! 으음…
그래서… 소파에… 풀썩 앉아서 노래들을
들어보기로 했죠. 그래서… 감상해봤어요^^


두 눈을 감은 후 하모니를 느끼다 보니!!
정말 시간이 흘러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일순간 잠이 들었는데…. 이상한 냄새에…
일어나니까 물은 다 사라졌고…
행준 살짝 타버렸답니다.


아아… 얼마나 잔 거야!! 진짜로 큰일 날뻔했네요.
열심히 감상하던 노랠 빨리 끄고 행주를 건져내려고
노력은 했지만 타버린 부분은 역시… 무리무리~
아아.. 전 진짜 바보 같군요.
그래도… 하모니는 진짜 좋았던거같아요.
하하… 그 와중에… 하모니가 진짜로 좋다고 하는… 저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