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Yenda 너의 이름을 부를께

언제어디서나da 2015. 3. 25. 20:34

Yenda 너의 이름을 부를께
내 맘속에 있는 모든 것들을
전부 빼버릴 환상적인 음악.
Yenda의 너의 이름을 부를께 …
전 이 음악을 감상해보면서
맺혀있던 마음을 풀고
다시 한번 웃습니다.


나에게 미소를 건내주는 음악.
방문자 여러분께 꼭 들려주고 싶군요.
오직… 이 멜로디만 느껴보면서
아주 조용히 감상해보세요.
아~ 이제 그러면 스타트…!



지금도 다양한 라디오방송을 해서 조금 놀라웠습니다.
오랜만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프로그램을 들었습니다.
DJ의 깔끔한 목소리에 제 마음이 사륵 녹았답니다.
거기서 소개해주는 노래는 가지가지였어요.


지금 아이돌 노래는 그저 그래서 행복감도 없고
감동도 없고, 어린애들이 뭔 사랑타령이며… 공감도 전혀 안갔는데
예전 노래들을 들으니 감동에 젖어버린 나를 발견했죠.
물론 아이돌 노래가 별로라거나하진 않답니다.
그래도 예전 노래를 다시 한번 들어보며
몰랐던 노래도 알아가게 되니까 다른 마음이 들었죠.
역시 사람은 고전적인 감성이 있어야 하나봅니다.


퍼포먼스 위주의 노래라면
지금은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무엇인가? 그런 음악이 필요하나 생각해요.
그래도 역시 노래는 모두 다 좋더라구요.
어떤 가수가 부르든 마음만 담겨 있으면 반드시 전해져요.
송이란 그런게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역시 라디오는 다양한 노래가 나오네요.
오늘도 정말 옛날 시절 노래부터 현재의 아이돌 뮤직까지
다양하게 들어서 귀가 아주 기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