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키오 왜 날

언제어디서나da 2015. 4. 2. 14:49

키오 왜 날
음악을 감상하면서 지금을
지내곤 해요. 좋죠.
가락은 저의 생활의 일부~
그래서 더욱더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키오의 왜 날 …
이 하모니를 들어본답니다.


아~ 뮤직을 계~속 감상하며
글을 써보곤 하죠.
바로 이런 노래를 들어봐요.
정말 좋습니다. 짱이랍니다.
그래서… 뮤직을 시작합니다.



별은 예쁘게 빛이 나죠.
정말 마음속 고동처럼 말이에요!
헤매고 있는 미로속에서 하늘을 바라보면서
잠깐의 위로를 가져본답니다.
그대로 바라보고 있으면서 나 자신은 작금에 뭘 원하는가? 하며 의문을 가져봅니다.
저기 멀리멀리 있는 멜로디가 나를 외롭지 않도록 합니다.


다시 한번 그 노래를 향해 걸어갔죠.
번쩍번쩍 반짝임이 나고 있네요.
마치 심장소리와 같은 마음이 들어 잠깐 심호흡을 합니다.
이곳에서 시작되는 꿈이 넘쳐흐르는 음악소리.
무언가가 저의 안내자가 되어주는 것 같아
힘들지도 않고 오히려 강해지는 느낌을 받아요.


손을 놓치 않겠다고 강하게 잡아주는
아이때 어머니, 아빠의 온기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듬직하고 따스한 느낌이랄까요?
미로를 헤매고 있어도 힘이 나죠.
가락이 저를 잡아주니까요.
크나큰 소리로 외쳐봅니다!!
어떤것을 시험하는지는 몰라도 나 자신을 넘어서겠다고.
그렇다고 해도 한숨돌릴수도 있으니 좋잖아요??


가끔가끔 눈물을 흘리기도 하죠.
나 혼자 외로히 보내는 밤도 반드시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결국엔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 극복할수있습니다.
뮤직 같이 들어봅시다! 계속 들어봅시다!
ㅋㅋㅋ, 아주 좋네요. 그리고 깨달아봅니다.
저는 웃는 얼굴이 진짜 잘 어울린다는 사실을요...
다시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이 느낌... 약간 숨겨놓고.
짜증나는 길을 걸어갑니다.
그 길이 가시밭길이라고 해도 전 괜찮아요.
결국에는 다시 평탄한 내일로 돌아올 것을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