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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 오브 더 디스코 (Sultan Of The Disco) 요술왕자

언제어디서나da 2015. 4. 11. 07:00

술탄 오브 더 디스코 (Sultan Of The Disco) 요술왕자
식은 맘에 불을 질렀어요.
화상을 입지 않도록
열정을 다 쏟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하모니가 그러한 마음을 깨닫게 해줍니다.
바로 이 멜로디이죠.
술탄 오브 더 디스코 (Sultan Of The Disco)의 요술왕자 …
엄청 훨훨 타오르다가 화상을 입을 수 있는만큼
식혀주는 것 또한 중요하죠?


그러면은 노래 한 곡 들어요.
비슷한 노래라도 맘에 따라서
어떻게 받아들여주느냐에 따라서 또 다른 법이니까…



정말 좋아하던 영활
또 다시 감상할 기회가 생겼답니다.
오랜만에 보는 거여서 떨렸었고
어렸을 때 추억도 나가지고 설렜답니다.


집에서 봐야했던 거라서 최~대한 영화관
분위기를 내본다며 집의 불을 끄고
바깥에 소리도 안듣겠다며
창문도 다 닫았더니
우리 집안이 넘 더워졌습니다. 후우~


넘 더워서~! 결국…! 방 창문을 열고나서…
다시 영화에 몰두하려고 하는데….
와! 세상에 음악이 계속 들려오는 거에요!!
제가 진짜진짜 애정하는…
그래서 영화를 보다 말고~
그 선율에 집중해버렸답니다.


이럴 수가. 제 영환? 아아~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중입니다.
으으…. 어떻게. 음악에서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어 몇 분….
정말 노랫소리에 푹… 빠져서^^
영활 새까맣게 잊어버렸어요.


아~ 저는 정말 멍청이 같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봤던… 영화라
또 다시 보니까 기억이 계속~ 나더군요.
선율도 들을 수 있어가지고
나름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