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일상글^^

Soreguitan 밀월여행

언제어디서나da 2015. 4. 11. 11:00

Soreguitan 밀월여행
음악은 우리의 기분을 매번 가득차게 하는 것 같답니다.
가득찬 기분을 전해 주고 싶은데
누군가에게 전달해 주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이렇게 갈음합니다.


예쁜 노래를, 들어본다면 좋아지고 풍만해 지는
이 가슴가쁜 뮤직들을 이렇게나마 들려드려요.
Soreguitan 밀월여행 …
이렇게 들려드리는 송으로 저의 가득찬 마음을 나눠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누어 드린 마음으로 당신의 마음도 잔뜩 채워졌다면
또 누군가를 위해서 그 마음을 나누어 주면 아주 좋습니다.
그러다보면 모두 기분이 가득차지지 않을까요?


Soreguitan 밀월여행 …


안경을 잃어버렸답니다. 고생을 잔뜩 했습니다.
어떻게 잃어버렸냐고 물으시면
답해드릴 수밖에 없는것같네요!
어떤 기회가 닿아서는 놀이공원을 갔답니다.
거기서 너무 무서운 걸 타겠다하고
오래간만에 다들 애들로 돌아간 맘으로
들떠가지고 기구를 타러 갔답니다.


원래는 안경을 벗고 타야 하지만은
설레서 안경을 쓰고 탔지 뭡니까?
살작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할껄….
기구는 이미 낙하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안전바가 있어서 주머니에 손을 넣어두기도 힘이들었고
시간은 진짜 짧았습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내려가기 시작했죠.
소리를 지르며 즐기자! 라고 생각을한 그 순간
안경이 휙하고 날아가 버리지 뭐에요?
나 자신도 모르게 몸을 뒤로 돌려서는 안경을 잡을까 했었지만
이미 저 멀리 날아가 버렸답니다.
그렇게 안경은 저기로 날아가 버렸고
저는 어떤것들을 포기하고 놀이기구를 즐겼어요.


그리고 혹~시 몰라서 이곳저곳을 둘러봤다고 하지만
역시 안경을 찾아낼 수 없었습니다.
나는 그렇게 눈뜬장님상태로
놀이공원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죠.
에라잇! 기분 전환겸해서 가락이나 감상하러 가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