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일상글^^

타바코쥬스 담배를 끊어요

언제어디서나da 2015. 4. 19. 15:00

타바코쥬스 담배를 끊어요
진짜 멋진 멜로디는 어디에나 있을까나요?
저기!요 왜 이리 한참 먼 장소에서 찾아볼까?
블로그에 와주신 분들 곁에 가깝게 존재해주는 아리아가
바~로 이 음악입니다.
타바코쥬스의 담배를 끊어요 …
언제! 어디에서든지 들을 수 있는만큼
넘넘 좋은 그 신용카드대출한도.


그~래서 잊혀지지 않는 가락.
이 가락이 절 이렇게 만들어주죠.
그러면은 시작해보겠습니다!
멋진 뮤직의 시작!



오랜만에 사진을 쭉쭉쭉 봤습니다.
아련하게 떠오르는 느낌이 저를 신나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남는 것은 사진밖에 없다고 하더니
정말로 그런가 보네요. ㅎㅎ
사진은 취미가 아니고 추억 남겨놓기 같군요.


기억하지 못했던 사실도 기억나게 해주며
조금 부끄부끄한 과거지만 그래도 괜찮았던
요런저런 기억도 나게 해주고….
한 장 한 장 지켜보는 즐거움에 빠졌답니다.
아! 이때는 이랬었었다지…
저 시절 나는 저런 모습이었었구나.
하하, 반친구들 정말 어리다. 같은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꺼낼 수 있고
카톡으로 친구녀석의 모습이야 하면서
사진을 보내면 부끄부끄해서 몸서리 쳐보는 것들도
짱 즐겁군요. 그래도 행복해요.
그렇게 그시절을 한번 기억하고
서로 나누는 것이 정말 좋네요.
그럴 때마다 이 노래가 떠오릅니다.


기억과 관계가 엮여질 수도, 없다 이야기할 수도 있다하지만
난 언제나 이 음악을 들어요
기억을 모두다 담아선 저장해놓고 간직해가지고
하루를 살아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