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지 Kotdaji 노래의 꿈 Dream Of Songs

꽃다지 Kotdaji 노래의 꿈 Dream Of Songs
앞으로의 일들이 진짜 막막하다면
하모니와 같이 하심이 어떨까요? 신용카드결제
가락은 막막한 길을 뻥~ 하고 뚫어주는 존재 같습니다.
꽉막힌 도로를 벗어나 달리는 느낌?
마음속에서 달리는 것 같은 쾌감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슝슝- 음악을 타고 달려봅시다.
이 음악이 당신에게 좋은 곡이 될 거랍니다.
꽃다지 Kotdaji 의 노래의 꿈 Dream Of Songs …
한번쯤 들어보세요. 제가 추천해보는 멜로디….
블로그를 봐주시는 여러분들의 기분을 시원하게 뚫어줄 거에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시작!


꽃다지 Kotdaji 의 노래의 꿈 Dream Of Songs …


큐트한 표정의 아이를 봤어요.
머리를 이쁘게 양 갈래로 묶은후 활짝 미소짔던 아이는
빠알간 옷을 입고 예쁜 부츠를 신은후
엄마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거닐고 있었죠.
나는 그 모습을 보고 정신을 놓을 수밖에 없었죠.
딸 못 가진 어머니, 아버지들은 부러워 죽을 것 같겠군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정도로 아이가 정말 사랑스럽게 총총 엄마 뒤를 거닐고 있었습니다.
자신보다 한참 큰 엄마를 목 빠지게 보면서 말이에요.
아이를 바라보면서 엄마 미소를 지었답니다.

ㅋㅋㅋ, 짐스럽지 않았나 싶을 즈음 말이에요.
저도 저럴 때가 있었는데- 라고 생각해봤답니다.
그러고 보니까 내가 아기였을 때는 정말 생각이 가득했죠.
저런식으로 귀엽게 꾸미고 있지 않아도 말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못내 아쉽습니다.
본인 나이 때나 이런식으로 귀엽고 병아리같이 꾸미고 다닐 테니까.
아이의 웃음이 머릿속에 쭉 남습니다. 잔여대출
두근두근, 아이의 미소가 본인을 정화해요.
가락도 이 아이의 미소와 같을 거랍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행복하고 즐거우니까요.
그런다음 마음마저 깨끗하게 바꾸어 주니까 말입니다.

이렇게 나는 이어폰을 꽂았답니다.
아이를 생각하면서 음악을 들었답니다.
순결한 노래- 노래가 그렇게 들렸어요.
아이의 따듯한 미소와 예쁜 모습과 겹치면서
뮤직이 따듯해지고 아름다워 졌습니다.
또 암것도 쓰여 있지 않은 흰 종이와 같아지고
시원한 하늘이 되었습니다.
하늘을 바라봐요. 노래와 함께 말입니다.
나를 향해서 밝게 웃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