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일상글^^

듀란듀란 (Duran Duran) Someone Else Not Me

언제어디서나da 2015. 7. 6. 15:00

듀란듀란 (Duran Duran) Someone Else Not Me
반드시 계절에 맞는 뮤직을 감상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감상하고 싶은 노래를 감상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죠.
겨울에 여름 노래를 감상한다고 하여서 해될 건 없답니다.


계절에 어긋나는 노래를 감상하는 것도
가끔은 그 계절로 돌아가 특별한 감상을 갖게 해 줍니다.
듀란듀란 (Duran Duran)의 Someone Else Not Me …
여름에 크리스마스 캐럴을 감상하면
마치 겨울이 된 것 같아서 진짜 좋잖아요?
그래서~ 예비한 오늘의 음악입니다.
감상하면서 계절을 거슬러, 그때를 거슬려 볼 수 있을 거랍니다.
듣는 여러분의 마음대로~


듀란듀란 (Duran Duran)의 Someone Else Not Me …


두 다리를 달달~ 떠는 좋지 않은 습관이 있죠.
덜덜 떨면 안 되는걸 알고있는데도…
계속해서 덜덜 떨게 되는 것 같아요.
타인이 불편해하는… 것도 잘 알고있긴하지만
습관을 고치는 일이 어디 쉽나요….
하하. 그렇게 항상 달달달 떠네요.
그러면 딱!하고 깨닫게 돼요.
아아! 그만둬야지! 라고 말이여요.


그러고 주변을 쭉~ 둘러보면
타인의 귀찮아하는 눈초리가
절 주축배기게 하죠.
그래도~ 고쳐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죠.
전에는 떨고있다는 자각도 못 했을 정도니…
양 다리를 떨다가 딱! 멈춘다면은 뻘~하긴한데
그때!! 가락을 들어준다면은
정말로 최고랍니다. 잊어버리게되요.
그래서 전 가락박사가 되었죠.
정말 들었거든요…. 하하^^
그정도로 다리를 떨었단 거죠.


휴… 천천히 나아지고 있는만큼
힘내라는 눈으로 바라봐 주셨으면은 합니다….
그정도로 노력하고 있으니…
그래서 오늘도 뮤직을 감상해본답니다.
또 떨었거든요….
그래도… 많이 나아졌어요. 더~ 힘을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