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일상글^^

신용재 , 미 here i am

언제어디서나da 2015. 7. 10. 13:08

신용재 , 미 here i am
책임감을 지니고 무엇을 해낸다는 것이 정말 골치아파요.
진짜 힘이 들어서 어깨가 무거워요.
그럴 때 일수록 힘을 내야 하는데….
그게 너무 쉽지 않아요.


그래도 열심히 힘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용기를 내봅니다.
신용재 , 미의 here i am …
강박감으로 처진 어깨를 훌훌 털어 날려버리는
그런 가락 한 번 들어보십시오.
이 가락 소리에 힘을 내시길 바라면서….
지금 내가 선율 한 개를 추천해 봐요.


신용재 , 미의 here i am …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버린 건가?
와…! 정말정말 빨리 가는군요.
시간이… 넘 빨리 가가지고
지금 이 순간이 두려울 정도랍니다!!
뭘 하긴 했는데… 아~ 이렇게 슝슝 가버리는 걸까?
가~만히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 어떤것도
막 떠오르지 않네요!!
아악!! 이게 더 많이 정말 무서워요… ㅠ_ㅠ
진짜로 정신없이 보내온 것 같은데~


역시 잘! 모르겠어요.
음, 그럴 땐 역시나~~ 노래나 쭉~ 들으면서
까먹는 게 낫겠죠?
이렇게… 멍-하게 보내니까
시간이 정말 훅훅훅 가는 걸까…;ㅅ;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뮤직을 계속 들으면 시간이 빨리빨리 갑니다.
그런데!! 조~금 전까지 노래를 안 들었지만
왜~ 이렇게 빨리 간 거지?
아~~ 뭐… 어때요.


정말 간만에 들어보는 음악이 정말 좋답니다.
다시 한번 이렇게… 하루가 흘러간답니다.
마치… 이 하모니처럼요…
짧고 짧은 시간의 가락이 항상 흐르면
나의 하루하루도 흘러가는 거겠지요…
그래도… 뮤직을 듣고 있으니까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