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스왈로우(Swallow) Nobody Knows

언제어디서나da 2015. 8. 9. 13:00

스왈로우(Swallow) Nobody Knows
맘을 다해주면 꼭꼭 감춰둔 마음을 보이죠.
음악도 그렇죠. 진심을 다해준답니다.
배신을하지 않고 온 마음을 보이는 멜로디.
제가 마음을 다 바치면 그만큼의 예쁜 선율들을
매일 들려주는 귀한 음악….


그 음악에 이렇게 취해보고있습니다.
바로바로 이 멜로디입니다.
스왈로우(Swallow)의 Nobody Knows …
모두 같이 하나하나 들어볼까요.
해만바라보는 해바라기 멜로디를요….
어때요? 들리는 노랫가락 감상을 듣고 싶습니다.



아^^ 정말 오늘 오랜만에
나와서 나와 잠들었는데
친구…녀석이 어찌나 코를 고는지
아아… 정말 시끄러워 죽겠어요…


잠꼬대도한답니다. 아아… 기다려어어~~
아직~~ 내 돈…!! 같은 잠꼬대를 말이죠.
진짜 얘 이상해…. 하며 쳐다봤어요.
사실.. 잠을 못자가지고 조~금
화…가 잔뜩 났었는데!! 쟤의 잠꼬대를 들으니
아무런 생각이 없어지면서
웃음만… 나오는거 있죠…


옆에서 음악을 들으려고 이어폰을
착용했어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나의 시야가 어둠에 익숙해지며~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다들… 익숙한 얼굴!
본 후 막 웃었답니다.
앗!! 혹시 깨지 않을까
또다시 조용히하고 음악을 들었습니다.


하모니가 정말정말 크게 들리더군요…
실…제 밖에선 안…드릴텐데~~
아~ 그게 또 거슬리답니다~ 그래도~ 이런
사…치를 누려볼 수 있는건
이런… 조용하고 고요한 저녁시간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 음악소리가 정말정말 좋군요.
드드렁드르렁 코고는 소리도 안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