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일상글^^

정말 열심히 뛰는것이 가장 즐겁습니다. >ㅁ<

언제어디서나da 2015. 10. 20. 13:11

열차 여행…을 다니고 싶답니다.
제 이루고 싶은 하나의 꿈이랍니다.
그 곳에서 많~은 사람들 만나고…
나의 꿈도 이루고 싶군요…
그 여행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벌써부터 두근거리고 있습니다.
언젠가 다 내려놓은후
기필코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하하^^ 그렇다고해도 지금 현재 현실은… 컴퓨터
앞에서 타자를 터덕~터덕 두들기고 있죠.



정말 열심히 뛰는것이 가장 즐겁습니다. >ㅁ<
오늘은 열정적이게 뛰었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뛰었습니다.
이유는 없어요.
사실 저도 진짜 모른답니다.



왜 뛰었는가, 음, 근데 내 마음이 갑자기!
뛰라고 외쳤어요. 그래서 뛰었어요.
몸이 진짜 힘들었어요.
매일 앉아만있고 힘든 제 몸이
움직이고 지치니까 적응이… 안 돼서
한동안 쭈욱~ 힘이 들었지만
기분이 정밀 좋아 지는 거 있죠~?



그 느낌…이 정말 신기했네요.
와~ 그래서! 시간이 나면은
아니면 제 몸이 다시 좋아지면 움직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하~
근데 살짝 무리했나 종아리와 허벅지도 아프고
숨이 차가지고 진짜진짜 힘듭니다.



헉헉~ 거리며 잘 뛰노는
저 자신을 칭
바보 같지만 이게 정답이었답니다.
조금 답답했던 맘도 싸악~ 풀리고
새로운 경험을 한 거니까요..
신선하고 좋았답니다.
가끔 뛰어보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군요.
그래서 전 오오~ 지금도 뛰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