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일상글^^

가끔씩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 하고팠던 일이 기억나요

언제어디서나da 2016. 3. 4. 14:18

매일 잠…자라고 재촉해서
정말로 성질이 나곤 합니다.
아~~ 애도 아…니고 맨날 자…라고
휴우~ 성질을 낼 수도 없으니까
그으으냥 참고 흘려넘겨야죠.
하하하… 그래서… 오늘도 늦게 잘겁니다.
반항심같은게 더욱더 생겨버려서
갑작스럽게 성질이 났다고하지만
진짜 잘 참아…내고 넘겼어요~
히힛~ 아직 전 어린애입니다.



가끔씩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 하고팠던 일이 기억나요
하하… 어렸을 때 생각이 납니다.
축제가 있어서 변장같은것을 하고나서 사탕이나 초콜렛을 얻으러…
다녔던 이런 기억이 납니다.
핼러윈 데이라고 하죠^^ 하하…
그때^^ 정…말 신났었는데^^



Trick or Treat 외쳐가며 집 근처에 있는 어른들이나
계속 지나다니는 사람…에게 달달한 사탕을
얻었답니다. 후후후…^^ 지녀보고 있는 사람은
전~~혀 없었지만~ 사다 주시기도 했고^^
어른…분들은 집에 오면 주기도 했습니다.



정말로 신이났어요. 맛있고 좋은 사탕을 공짜로
얻어…먹는 맛이 넘 일품^^
분명… 담당 쌤이… 준비해 주신 걸 거예요.
그때의… 나는 몰랐지만..! >_<
그래도… 넘넘 좋은 추억같은 것이 남아있어서…
선생님께~~ 넘 감사하고~ 있네요.



그때 나는 고양이 분장을~ 했는데^^
야옹거리며 장난도 쳐보고~
마녀분장을 한 친구들에게 쓰담쓰담도 받았고
여러모로~ 넘넘 신나는 추억이
잔뜩한 하루였죠. ^0^



하하^^ 아련하게~~ 떠오르죠.
정말로 즐거웠어요!!! Trick or Treat의
울림도… 나의 추억속에 남아있죠.
아~ 언제 한번… 해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