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엄청나게 분주했어요. 가족들끼리 무진장 바빴어요.
덕에 화장실도 제대로 못 갔네요. 화장실이 하나라 불편하지만
이것도 가족간의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장실에서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정말 많죠..
누군가 화장실에 있는데 저역시도 급해서 문을 무지 두드렸다는 거라던가
아니면은 화장실에 티슈가 없는데 그럴 땐 어떤 사람도 집에 없다거나.
이러한 소소한 에피소드가 많으니 가족 간의 소통공간이라는 거예요.
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노는 요령 이런 것들이 있어요
애기들은 정말이지 어디로 튀어갈지 모르는 공 같네요.
이리 놀고있다가 다쳐오고~ 땀범벅에 그리고 물건도 잘 잃어버리죠.
옷은 언제나 더러워져 있어요. 그게 쌩쌩하다는 증거인데
부모입장으로는 좀 힘들답니다.
매일 빨래를 해주고 씻겨도줘야하고 관리를해야 하죠.
하지만 요렇게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 보기가 좋더라구요.
애기들이 안전하게 노는 요령은 뭐가 있을까~
일단 자전거를 탄다고 하면 안전 장구가 필수여요.
헬멧 그리고 무릎과 팔꿈치 보호대를 무조건 착용을 시키시고
신체에 딱맞는 자전거를 골라주는 거에요.
어디서 넘어졌을 때엔 물로 깊은 상처를 씻겨줘야 하죠.
고것이 없다면 일단 물티슈로 상처 주위를 사알살 닦아내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약국으로 가서 소독을 한 다음 약을 발라주면 되겠죠.
부모님들이 약을 가지고 다니시는 것 또한 나쁘지 않아요.
애기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노는 법!
탁자를 정말이지 조심해야 하는데 탁자에 우선 모서리 보호대를 껴서
애기가 부딪혔을 때 상처가 나지 않~게 하는 겁니다.
또한 식탁보는 치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애기가 잡아당기면 사고가 날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당겨서 식탁위에 그릇이 떨어져서 깨져봐요. 그러면 큰일 이 납니다.
애기들이 안전하면서도 재밌게 놀 수 있게 하는 것은 부모님의 몫인 거 같~아요.
이 요령으로 애기들이 좀 더 즐겁게 놀 수 있도록 만들어줍시다.
애기를 양육하다보면 이런저런 일이 있을테지만
이것이 바~로 애기를 키우는 맛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히히히
한~번 해 보시는 것이 어때요? 지금 익혀둔다면
필요할 때 적용할 수 있을겁니다.
늘 좋은 정보만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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