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학년1반 오빠 바이러스 [Mnet]

7학년1반 오빠 바이러스 [Mnet]
노래를 매일 듣고 싶군요.
무슨 가락을 감상할까 한참을 고민만 했어요.
답은 나오지도 않고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만 갔답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울림을 찾곤해요.

그렇게 정말 신나는 가락이 시작되는것같아요.
시작해볼까요?
7학년1반의 오빠 바이러스 [Mnet] …
좋은 노랫소리를 들려드리고 싶군요.
그리고 나 자신도 들어봅니다.
가락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울 집에서 이런저런 일들을 했습니다.
으음… 평소에 안 했던 식물에 물주기….
그리고! 집안일…도 힘내서 했어요.
설거지들도 한 가득 쌓여져있고
책상은 먼지투성이었습니다.
심지어 쓰레기도 제대로 안 버려서
열심히 청소를 하는데 엄~청난 시간들과
노력이… 필요했어요.

예쁜 식물도 거의 다 죽어가는걸
오늘 겨우겨우 물을 주어서 오늘 하루는 생생하고!!
이렇게~ 날잡고 하루를 딱!! 잡아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항상 꾸준…하게 해야 하는데
솔직하게 말하면 진짜 귀찮습니다.
이러한 일을 할 때는 뮤직을 감상해봅시다.
하모니를 감상해보며 그것도 아니면 불러봅니다.
그렇게!! 집안일을 하면 즐거워요.

정말 힘든 것이 전부다는 아니지만 사라져요.
그래서… 사람들이 하모니를 듣고
음~ 뭘 하고 지내고있나 봅니다.
음~ 오늘은 어떠한 일을 할까가 아니고
오늘은 과~연 어떠한 하모니를 들으며 일할까.
매일매일 그 생각뿐이에요.
그리고~ 집안일 다시는 미루지 않을 거랍니다!
아아… 진짜 귀찮아졌습니다.
멜로디 감상해보며 하니 그나마~ 나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