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숨겼던 눈물로
하하, 매일매일 웃으며 보내고 싶군요.
웃음 짓도록 만드는 뮤직.
참으로 신기하지않나요? 음율 하나만있으면
이런식으로 사람을 울리기도하면서 박장대소시킨다는 게
여리고 여른 맘이 단단히 바뀌어버리는
그러한 과정을 노래와 함께한답니다.
김종서의 숨겼던 눈물로 …
오늘하루도 히히히, 웃습니다!
가락도 같이 들으면서 말입니다.
옛날에는 옛날 가락만 좋은 줄 알았죠.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니었습니다.
예전 노래도, 요즘 뮤직도
둘 다 괜찮다는 진실을 깨달았답니다.
그렇게 둘 다 애정하게 될 줄은 몰랐죠.
엄청나게 신기하죠? 인간이라는 게…
이렇게 취향이 뒤바뀌기도 하다니….
제 자신은 이제 두게 다 듣는 사람으로 변했어요.
언제나 생각하지만 정말로 대단한 것 같아요.
후후, 나는 넘 짱이에요~
그리고 언제나 그런식으로 생각합니다.
가락은 절대로 뜻을 매겨놓을 수 없다는 것을 말이죠…
저는 항상 순위를 매겨가며
따져가며 음악을 들었어요.
진짜 좋지 않은 버릇….
이제는 과감히 버리고! 다양하게 다 들어본다음
결정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더욱더 괜찮은 뮤직들이 많았습니다.
이게 또 하나의 신기한 점이죠.
이제는 정말 아무 문제 없겠죠?
지금도 음악을 들어요.
매일매일 듣는 뮤직 지루하지 않느냐고 하신다면
저는 자랑스럽게 지루하지 않다 해요.
지겨울 틈이 없는 멜로디.
언제나 들어도 멋진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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