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필터 나를 삼키며

체리필터 나를 삼키며
옛날 노래를 한번 감상해볼까? 하면
옛날 추억이 살~살 떠오르는 가락을 들어요.
아이돌 노래를 한번 들을까~ 하기시작하면
나마저도 댄스가 절로 나오는 가락을 듣습니다.
시대를 가리지 않는 하모니….

체리필터의 나를 삼키며 …

곡조가 흐르는데 웃음이 절로 나온답니다.
활짝 미소 지으며 감상하는 뮤직…..
여러분의 미소를 찾아주는 음악입니다.
바로 이 음악.
궁금하신지요? 곧바로 들어보세요.



언제나 라면을 먹습니다.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백수 포즈로 라면 먹는 거?
바로 저죠.
저는 물론 백수는 아니라고하지만
라면을 먹을 땐 그냥 언제나 츄리닝 혹은 잠옷이거나
편한 옷을 입은 후 다리 한쪽을 올리면서
리모컨을 옆에 두고 텔레비전을 보고 있더군요.
하하. 저도 몰랐는데 누군가 알려줬습니다.
언제나 테레비만 보는 것은 아니랍니다.

가락도 열심히 듣는답니다.
라면 먹으면서 라디오를 듣는 게
얼마나 꿀맛인지 여러분은 아십니까?
라면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 분위기를 진짜 좋아하죠.
여유로워 보이고 할일없어 보이는
그런 허름한 분위기를 말이에요. 하하하
스트레스 가득 쌓였을 때 야식으로 라면을 택합니다.
하하. 살 뒤룩뒤룩 찌는 소리가 들리지만
내가 원한 건 백수 같은 분위기야!
라는 핑계를 하면서 후두룩 먹는답니다.
그리고 라디오를 틀죠.
음악이 나오지 않는 시간이라면
폰에 저장되있는 노래들을 틀죠.

노래가 시작되면 저의 후룩후루룩 소리도 시작돼요.
후루룩 짭짭. 맛있게 먹는 내 모습.
그리고 한적해 보이는 저.
제가 원했던 거에요! 모두 해보세요.
편안한 옷을 입은 다음. 안정적인 자세로.
여러분만의 작은 취미 생활을 말이에요.
노래는 필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