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일상글^^

OFFROAD(오프로드) HEAD BANGING(헤드뱅잉) 이게 노래야?

언제어디서나da 2016. 6. 14. 08:14

음악이 저기서~ 들려오죠.
어? 정말 좋은 감정이 된다고한다며?
무작정 들어보지 말고 단 하나의 멜로디를 느껴봐주십시오.
우와아! 넘나 괜찮지 않나요?
OFFROAD(오프로드) HEAD BANGING(헤드뱅잉)
웃음이 끊기질 않는 그러한 뮤직….



그러면 나는 요 선율을 들을 거죠
뭔가 괜찮아지는 걸까? 라는 의문점이 들곤하죠.
저도 넘 모르게 흥얼거리고 있으니까
기분이 행복한 거였죠?
자자자! 그렇다면은 멜로디를 들어보심이 어떨까요.
저역시도 참 좋아하는데요. OFFROAD(오프로드) HEAD BANGING(헤드뱅잉)
감상해봐요.,



마음을 곱게 써보자.
전에는 정말 쪼잔했습니다.
편안함이 없으니 그랬던 걸까나? 잘은 모르겠지만
숨 가쁘게 살아오고 씀씀이가 부족했던 전
옹고집과 쫀쫀하다고 유명했습니다.
애들 옷은 언제나 주어오고, 물려받은 옷.
추억이 되는 교복까지도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입이 퉁퉁한 아이들을 보지 못했답니다.
그것이 크나큰 상처가 될 줄은 정말 몰랐던 거죠.


나 자신도 교복을 물려받았으면서, 돈이 더 중요했던 것 같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쓰라고 하면 못쓰고 우물쭈물 거리다가 자주자주 혼난답니다.
이젠 쓰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그래서~ 엄청 크게 질러보자! 하고 백화점을 갔다가
자안뜩 구매하고 카드 결제하고 행복하게 귀가하고있었는데
내용을 지켜보고 식겁해서 다시 환불한 후 돌아오는
난 정말 구두쇠 같은 사람이죠.
또 공짜라면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그래서~ 애들이 제 옆을 한동안 안 다녔죠.
공짜라는 말만 들으면 바로…!
ㅎㅎㅎ, 한국에서 살아가는 건 이처럼 어려워요.
그럴 때 여유를 가지고 뮤직을 들어본답니다.


최근엔 그러한 시간과 여유로움이 생겨났으니
취미로 이런거 저런거 해보자 하면서 돈 들지 않는 취미를 찾아해매다가
노래 듣기를 선택했어요.
무론 뮤직을 듣기 위해 정당한 대가는 지급 하고 있네요.
호호, 그 돈도 아까워서 벌벌 떨고 있지만
최근엔 애들이 듣는 최신 노래도 들어보고
내가 애정하는 트로트도 들어보고
다양한 뮤직들을 많이 접하니 너무 기분이 좋아요.
블로그에 들러주신 분들도 여유가 되시면 음악 반드시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