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지금 허밍 어반 스테레오 Baby Love

밥을 정말 맛있게 먹고나서
진짜 맛있게 후식을 먹는 일상
그 진짜 좋은 하루 속에서
음악을 계속계속 들어본답니다.
허밍 어반 스테레오 Baby Love
바로바로 이 음악이죠.

노래를 시작해보기 전에
준비운동을 같은 마음 비우기를 해봅니다.
노래가 내 마음속으로
더… 진짜 잘 들어오게 하려고...
그럼 시작합니다…!
간간이 들어도 즐거운 음악 허밍 어반 스테레오 Baby Love
들어보죠.,



운동한다면서 달리기를 했는데…
나 홀로 달리면은 외로워서
친구 한 명을 꾀어내서 같이 쭉~ 달리고 있네요.
처음에 할때는 정말 귀찮아 하더니
몸의 건강을 조금 되찾고 지방도 감량하고
몸도 조금 만들어지기 시작하니 오히려… 소개한 본인보다
넘 행복하게 운동들을 하더라고요^^
이제 귀찮아하는 저를 깨우러 오죠.
정신차리고 보면 한참전에 살짝 운동을 하고 온 상태죠.

넘나 불타오르고 있는 그 모습에
후후. 제가 다 뿌듯해지곤 하죠.
저란 사람도, 그 친구도 체력이 엄청 붙고
몸도 조금 만들어져서 열심히 한 보람이 있구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몸에 좋지 않은 술도 전보다 끊어버렸어요.
그랬더니 나의 몸이 가벼워지는게 느껴져서
이대로 살면 좋을 것 같아~ 싶을 정도로 말이죠.

마구마구 달려요.
근데 오늘 아침은 저 혼자서 달렸죠.
그렇게 즐겁다며 무릴 하더니
아아, 결국엔 앓아누웠습니다.
한번 웃어주고 저만 나왔죠.
하하~ 멜로디를 들으면서
아아~ 정말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하루를 시작~~
음, 진짜 뿌듯하고 좋은 하루네요.
넘 간만에 멜로디와 천천히 달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