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오랜만에 선곡한 블락비 닐리리 맘보

언제어디서나da 2016. 11. 12. 13:00

진짜 졸린데 뭔가 하고 쿨쿨 자고 싶어가지고~~
놋북을 킨 후 뭔가를
하기… 시작…했어요. 정말
의미가없는 일을 하고 있었죠.
결~~국 꾸벅~꾸벅 졸기만 했어요.



후후… 정말정말 못 말려요~
휴… 진…짜 전 안되겠어요~~
넘넘 아까운 전기만 버렸어요.
에잇~~ 하모니나 들어야지.
블락비 닐리리 맘보
쿠울쿨~ 잘거에요~~ ㅠㅠㅠㅠ
정겨운 음악을 들어볼까요? 블락비 닐리리 맘보
이 노래 어때요?,



오늘은 큰 마트에 갔답니다.
시장을 항상 가는데...
마트에 가는 것은 오랜만이에요.
오늘은 마트로 고고씽~
마트에서 살 것이 있었네요.
또 다시 말하지만 시장에서 살 수 있는데
오늘은 마트 기분이라 마트에 온거에요.


무료하게 있는… 것 보단
걍 이런거 저런거 살짝 사고~
김밥을 만들기 위해 햄도 구매하고 단무지도 사고~
마트를 둘러보다가 맛살이 뜬금없이 박스에 올려져 있었어요.
어!? 대박! 대박입니당.
유통기한도 많이 남았는데 특가 세일인거 있죠.
대박~ 얼른 집었죠.


상한거 아니지? 혹시 모르니 영수증 잘 챙겨야지.
김밥 맛있겠다~ 이히히.
그런데 이거 언제 다 하고 언제 먹지?
언젠가… 하겠지?
김밥은 맛있는데 번거롭단 말이죠.
어허허~ 그래도 좋아하지만요.
노래 들으면서 하면 금방인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