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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Akdong musician) 외국인의 고백

언제어디서나da 2014. 11. 17. 13:00

악동뮤지션 (Akdong musician) 외국인의 고백
마음이 훈훈해지는 이야기들이 있어요.
여기서 시작하는 스토리는
누구의 이야기일까요?


멜로디나 들으면서 준비를 해봅니다.
악동뮤지션 (Akdong musician)의 외국인의 고백 …
이야기들을 들으며 정화된 맘을
멜로디로 다지도록 한답니다.
하모니가 하나씩 내 양 귀로 들어오기 시작을한다면
저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답을해주는 겁니다.
그렇다면 즐거운 음곡하나 들어봐주시죠?
웃으면서 감상할 수 있는 그러한 하모니입니다.



이제 정말 이제 괜찮아! 하며 딱 돌아본 순간
뭔가 일들이 쌓여있으면 화가 납니다.
다 끝냈다고… 생각했었는데…음~
성질을 꼬옥! 참은다음 다시 힘을 내죠.
흑흑. 마음이 아프지만 해야 하니…
아이를 계속 보는 건… 진짜 힘들답니다.
어깨를 톡톡 안마한 다음 다시 한번 정리를 시작해요.


어질러놓은 장난감들~
낙서를 한 벽을 계속 보면서 큰 한숨이 난다고 하지만
그래도! 부모님이라고 그려놓은걸 보고있으면
귀엽기도 해요!! 하하하….
이 맛에 자식을 낳고 기르나 봅니다.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쭉~ 보고 있으면…
진짜 저도 모르게.. 웃음과 함께 미소가 나오는데
방을 어지럽히는 일은 그냥 그만했음 좋겠어요.


힘내서 알려줘야겠군요. 휴우~~
오늘도 모두 다 치웠군~ 했더니…
돌아보는 그 순간 또 일이 쌓였습니다.
정리는 힘이들지만은.… 가끔은… 보는 훈훈하고 따듯한 모습에
파워를 내보곤 합니당!!


그리고 지금은! 휴식 겸 앉아가지고
아리아를 계속 듣고 있죠.
후~ 이제 살작 살 것 같은… 느낌이랍니다.
진정시켜주는 뮤직도 계속 듣고
아까 계속 본 아기자기한 그림도 까먹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