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Murmur's Loom Pooky Lab

언제어디서나da 2015. 2. 24. 15:00

Murmur's Loom Pooky Lab
음악을 들으며 집에 있습니다.
은연하게 듣는 음악이 좋아요!
라디오를 틀어도, 핸드폰으로 크나크게 듣는 음악도
들릴 듯 말듯 잔잔하게 듣는 게 좋아요!


은연하게 들리는 노래에 몸을 맡긴다음
소파에 편히 누워 있음
천국이 따로 용기가 없답니다.
그러한 음악 모두 한번만 들어보십시오.
Murmur's Loom의 Pooky Lab …
진짜 괜찮은 노래입니다.
즐거운 느낌이 드는 음악. 시작해볼께요.



Murmur's Loom의 Pooky Lab …


주륵주륵 비오는 날에 언제나 기분이 울적해지네요.
서글퍼지는건가? 그것도 아니라면 감각적이게 될까요?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쏴아아아 내려오는 비를 보면서
괴괴해지는 거리를 보고있으면 생각이 변하지 않습니까?
하하, 저만 그렇다면 면구스럽겠어요.
사람 구경, 건물 구경 맑은날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런식으로 주륵주륵 비오는 날에 보고있으면 색색깔의 우산과 더불어
옥상에 고여가는 빗물을 바라보고 있으면 기분이 고요해져요.


명상이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장면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자연히 기분이 다스려지더군요.
밖에 외출해서 풍덩풍덩 놀고싶습니다.
노는 애들처럼 내일을 고심하지 아니하고
독감에 걸린다해도 말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어른이니 자제… ㅎㅎ
불빛에 반사되는 비가 보여요. 반짝반짝 발광하면서
떨어지고 있는 빗방울은 특별합니다.
너무 좋은 노래와 더불어 비를 지켜보면 굿~
모두 한번만 해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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