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싸이 뜨거운 안녕

언제어디서나da 2015. 4. 5. 15:00

싸이 뜨거운 안녕
매일매일 하고 싶은 말 하나하나를
가득가득 모아가지고 작은 선율을
만들어 전해주고 싶어요.
아~ 그러면 진짜 좋을 것 같…은데~
정말 좋은 선율은 제 옆에
언제나 있어줘서 외롭지 않고…^^


언제나 잘 전달 받…는데
싸이의 뜨거운 안녕 …
음악을 모르는 사람들은 잘 모를 거 아니에요…
알든~ 모르든 역시 음악에 담겨있는…
그 마음을 느껴보고 싶어요~



모임이 많은 날이에요.
주말마다 약속이 있는데…
너무 바빠서 주말에 쉬지를 못하니까
피로가 누적되어 월요일부터 너무 힘이들었습니다.
그래도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어가지고
주말에 약속을 잡는 편이죠.
그렇게 저는 이번 주말도 모임으로 가득 찼답니다.


가끔은 일 약속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찌증은 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가려고 해요.
힘이 들긴 한다지만 나름 신나는 추억이 많아요.
아! 길을 거닐 땐 가락을 듣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길을 걸으면
목적지에 금방 도달하기 때문이죠.
항상 듣는 하모니지만
그래도 하모니를 들으면서 걷는 길은
정말 꿀맛 같습니다.
가끔은 귀도 아파오기는 하지만
그건 노래 때문이 아니고
이어폰 때문이니까요. ^_^


오늘도 주말 모임을 위해서 일찍 자려고 하죠.
후, 약속이 가득한 건 진짜 피곤해요.
그래도 기쁜 맘으로
항상 즐거운 하모니를 듣고 간답니다.
바쁘지만 마음만은 느긋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