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향기 ♬

Addsp2ch Conqueror (feat. THE Action, XL) 하루종일 생각하다.

언제어디서나da 2015. 11. 11. 13:29

환하게 핀 꽃들처럼
예쁜 음악을 찾아본답니다.
바~로 이 노래….
Addsp2ch Conqueror (feat. THE Action, XL)
여러분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바~로 이 하모니죠.



^ㅁ^ 행복하게 미솔지으며
음악을 들어보셔요.
그럼 음악을 시작해봅니다.
노래가 정말 예쁘고 좋죠?
그러면 넘나 좋은 하모니를 딱~ 한번만 감상해보셔요.



아이스크림을 먹었답니다. 정말로 맛있었답니다.
간만에 먹는 아이스크림이라 더 맛있었습니다.
맛도 엄청나게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까지ㅎㅎ
사랑하는 맛을 한가득 고르고
자리에 털썩 앉아서 아이스크림을 먹기 시작했어요.
아! 당연히 시중에서 파는 1,원 이하 아이스크림은 많이 먹었죠.
그런데 어디 가게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은
상당히 오랜만이어서 기분이 들떴답니다.
친구와 같이 먹었는데 좀 큰 걸 시켰나? 할 정도로 약간 많다고
그래도 진짜 마구 먹었던 거 같답니다.


또 베프와 이런저런 대화를 하는 와중에
노래 얘기가 나왔답니다.
둘이서 너무 불타올랐던 거 같답니다.
그래서 이러한 노래가 좋다 저런 음악이 좋다고 이야길 했죠.
다 같이 애정하는 노래를 들려주기도 하고
애정하는 가수에 관해서도 이야기 했어요.
그랬더니 시간이 엄청나게 잘 가더라고요.
이렇게 내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진짜 신나고 알찬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집에 와 친구가 추천해준 노래를 모두 다 들었답니다.
그날 들었을 때도 좋다고 생각은 했다지만
이처럼 아주 조용히 들으니 더더욱 좋더라고요.


전혀 모르는 노래였고 모르는 가수였는데….
취향에 딱 맞는 곡이었답니다.
열심히 듣다 보니 절로 가사도 외워지더라고요.
하하, 그중 최고로 성실히 듣는 곡이랍니다.
오늘도 듣고 있죠. 흥얼흥얼 거리면서요.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기억보다 노래를 서로 강추하고 얘기 한 것이
더 기억이 남는 정말 뿌듯한 하루였답니다.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