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만나고 싶어요.
연락도 되지 않는… 저녁시간.
저는 달빛에… 이끌려
이 하모니를 듣습니다.
키샤 콜 Heaven Sent
얼마 없는 별을 세면서
노랠 하나씩 느낍니다.
아앗!! 넘나 죄송합니다.
이런 멋진 뮤직을
저 혼자 느끼고 있으니까요.
아아~ 이제 그럼 노래 스타트~
자, 모두 즐거운 노래 즐겨 보세요. 키샤 콜 Heaven Sent
듣겠습니다.,
노래를 가만히 앉아 듣고 있으면
좋은 일만 가득 생각이나곤해요.
슬픈 노래를 들어도 말이죠….
나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하기도 하고
좋은 마음을 더욱더 들뜨게 만들어 주기도 하며
음악은 마술 같은 존재인 거 같답니다.
멜로디가 울려 퍼지고있는 멜로디 앞에서
이 음악을 왜 듣는가 가만히 생각해본답니다.
답은 역시나 하나뿐이랍니다. 곡조가 아주 좋아가지고…
귀한 걸 내포하는 보물 상자 같은 아리아.
내 감정을 전부 다 담고 음악을 듣는다면
행복한 일만 생각나게 되고
슬픈 일들은 노랫노래 속에 묻어둔다음 꺼내놓지 않아요.
그렇게 음악과 함께 하루내내 살아갑니다.
음악의 힘을 다시 한 번 느껴볼까요.
노래가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노래를 듣는 나에게도 고마워요.
어쩌다가 노래를 듣지 않는 날들도 온답니다.
그럴 때마다 난 외로움에 잠기기도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 들을 수 있어서….
힘을 내며 또 힘을 내서 매일을 버텨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하루하루는
바로 음악이 만들어주는 것 같군요.
웃음과 노래는 비슷한 공식 같아요.
쓰는 것과 말하는 것도 다르다고 하지만 결국에는 똑같은 단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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