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산다는 건 어떤 것일까요?
다양한 일이 발생해가는 가운데
저란 사람은 무슨 목적을 향해서 가는 거죠?
답이 나오지 않을땐 아무 이유없이 걷는 편입니다만
다른 사람에 눈으로만 잘 비춰지는 저의 모습이 아니고
제 자신에게도 양심이 있는 인간이 되고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스스로가 힘내서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답니다.
ㅎㅎ 열심히 살아가는 것은 정말로 좋은 일이죠?
요즘은 멋지게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저의 많은 이야기중 하나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작은 생물의 생명력안에서 얻는 다짐!!
매일 다니는 길에 잡초를 지켜본 적이 있습니까?
풀 이름도 없이 피어난 예쁜 꽃들...
언제나 무심코 스쳐가기만 했던 그 꽃들에게
이때만큼은 조그마한 관심을 가졌습니다.
아름답게 피어난 귀여운 풀들은
저마다 생명력을 지니고 있어 꿋꿋하게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 생명들은 어떠한 이 세상속에도 굴복하지 않고
피어있는 그 생물을 보면 환경을 파괴하고
더러운 곳 위에 아스팔트를 깔아 놓은 후 주택을 만들고 살아가는 사람들보다
그런 환경속에서도 새싹을 내어 뿌리를 내리는
이 작은 식물들이 진짜 나은거지요.
시멘트 사이사이 조그만한 흙 속 악착같이 생명을 내려
햇살과 물을 맞으며 조그마한 생명을 피어가는
이름을 모르는 이 생물은… 과연 자연의 놀라움 인 것 같아요.
빛을 받아 반짝반짝하게 빛나는 아기자기한 풀들은
저마다의 색깔로 나를 비추고 있습니다.
신기하고도 아름다운 풍경에 본인은 잠시 멈추어 바라봐요.
은은한 바람에도 흔들리는 이 식물을…
뿌리내리기 힘든 환경속에서도 살아가는 의지를...
그렇게 빤히 보고 있으면 신기하게도
어지러운 이 세상을 보고 미소짓는 것 같아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하트의 여유를 찾아가요.
이 작은 식물에게 마음의 여유를 받을 수 있어요.
대박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작은 풀이 떳떳하게 살아가는 것을 보면서
저도 많은 반성을 해요.
다음번에도 거리를 거닐며 피어있는 아주 작은 생물을 지켜볼래요.
이렇게 쳐다보고 있다면 풀들도 반드시 답해줄겁니다.
은은하게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파워를 얻게되어 안녕?이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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