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터치홀릭 (옙틱&햅틱 러브)

장근석 터치홀릭 (옙틱&햅틱 러브)
시계가 갑니다. 째깍째깍하면서요.
시간이 가고 있는데 저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있죠.
귀찮아서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기로 했어요.
음악이 나오니까 그래도 정신이 차려지더군요.
장근석 의 터치홀릭 (옙틱&햅틱 러브) …
바로 이 음악입니다.

가락이 저를 감싸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저를 가락의 늪으로 빠뜨렸어요.
그러고 또 한 번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벌떡 일어서서 흥얼흥얼 꺼리고 있는 저를 발견….
음악 덕분입니다. 감사해요~


장근석 의 터치홀릭 (옙틱&햅틱 러브) …


오늘 하루는 집을 깨끗하게 치워버리는 날이여요.
정말 유해한 미세먼지 같은 것들에게
해방이되는 그런 날!!
꾸~준히 청소를 해놓아야 하는데…!
제 자신이 너무 게을러서
매일매일 이렇게 청소하는 날을 정해가지고
정말 열심히 닦는답니다.
그런데 저란 사람에게는 그게 더… 편합니다.
정말 더러운 차도 날이 좋음 깨끗하게 닦아낸답니다.

방에 있는 창틀부터, TV등 가구들도…
모~두 저의 청소 대상이죠.
그렇게 열심히 청소를 하다 보면 힘이들잖아요?
이럴 때 가락을 들어보는 거여요.
음악을 들어가며 혹은… 흥얼~거리면서
계속해서 깨끗이 하면은
그날도 금방~가고 힘들지가 않죠.
오늘 하루도 청소하다가 진짜 힘이 들어가지고
음악을 틀었더니 역시 빠르게 끝나버렸어요.
정말 너무 신기하고 놀랍죠?

하하… 깨끗해진 집을 보면은
아아.. 진짜 청소하기 잘했구나
이런 생각이 매번 들죠.
침대에 털썩 앉은 다음에
자, 이제 힐링의 가락을 들어봐야겠습니다.
아아~ 이 순간이 넘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