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일상글^^

넬 Part 2

언제어디서나da 2015. 6. 6. 11:00

넬 Part 2
가락을 쭉~ 들으면 제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정말 좋아해요.
아아… 걍 멍-하게 감상해도
정말로 넘 좋아서 쭉~ 감상합니다.
저는 그~래서 하모니가 좋답니다.


가락을 진짜로 열심히 들어요.
넬의 Part 2 …
음, 저도 매일 느끼면서
신나는 행복의 웃음을 지으며
이런… 가락을 추천해봐요.
자자~ 스마일♥ 그리고!! 들어봅시다.



피곤하고 졸릴 때 어떻게 일어나나요?
나는 알람을 빵빵하게 몇 개씩 틀어놓습니다.
일어나라고 독촉하는 알람도 있고.
음악으로 설정해놓은 알람도 있어요.
이른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힘들어 죽겠는데
노랫소리 들으면 기운이 좀 난답니다.


일어나서는 정신이 멍- 한데도 잔여한도 준비를 한답니다.
카드론대납을보니 오늘 카드값연체대출은 어떻다….
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색다른 일이 가득하답니다.
저녁에 다들 잠 안 자고 뭐하는 걸까요?
하는 별 생각을 해보고 밥을 먹은 후에 나선답니다.
거니는중인데 하늘이 쓸모없이 맑네요.


지루한 출근길이니까 이어폰을 꽂아봅니다.
자동차가 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출근 대란을 이겨내고 대중교통을 타는 일밖엔 없죠.
그런식으로 사람에 치이고 치이면
회사 앞에 다 와 갑니다~
정말 걸레처럼 너덜너덜해져서 힘들어지죠.
하아.. 매일 하는 건데 언제쯤이면 익숙해질까요.
끔찍하다. 끔찍해…. 엉엉…
뮤직은 언제 이 정도 까지 흐른 걸까? 하며 핸드폰을 끕니다.


그리고 동료들에게 아침 인사를 하고
제 자리에 딱 앉습니다.
우리 회사는 일하면서 뮤직을 들을 수 있어서
일하면서 노래 듣는 사람이 많습니다.
대화가 적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전혀요.
다들 메신저로 꾸준히 대화하면서 땡땡이를 쳐요.
주절주절, 그러다 보면 점심시간이죠.
그렇게 하루를 꾸준히 보내는 것 같습니다.
주말만 오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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