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일상글^^

바나나걸 부비부비

언제어디서나da 2015. 6. 27. 12:11

바나나걸 부비부비
내 마음에 꼬옥 담아두는 가락.
아름다운 마음을 지닐 수 있게 해주죠.
멋진 음이 울려 퍼지고 있어요.
바나나걸의 부비부비 …
그러면은… 저의 맘도 행복하고 좋게
울려 퍼져요. 정말로 괜찮죠?


아리아를 들어봐요.
넘나 괜찮은 가락이랍니다.
그럼 이제부터 감상해보도록 합시다~
행복한 웃음이 잔뜩한 가락을
그대에게 들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점심은 간단하게 채소를 먹어봤어요.
배가 고프지 않아 그러한 건가?
그냥 윤기흐르는 밥을 열심히 먹고 싶었는데
음, 어라? 하는 순간 그냥 간단하게
먹고 말았답니다.
그래도 배가 부른 것이 좋습니다.
항상 넘치게 먹어왔는데
가끔 이런식으로 소식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군요~ 속이 편해요.


음, 근데 배가 고플 것 같아서 걱정이었지만
그때 또 남긴 채소들을 먹었어요.
다음에는 소소하게 과일과 같이 먹어볼까요?
하하. 제 속이 편하니
자주 먹고 싶답니다.
전 너무 많이 먹고 있었나 봐요.
이렇게 편안한 것이 얼마 만인가….!
앞으로 점심시간의 식사를 잘 조절해야겠어요.
그러면 저의 장도 편안해지고
여러모로 괜찮지 않을까…요?


소화하기 위해서 들어왔던 가락을
이제 평화로운 기분으로 들어봅니다.
아아~ 이렇게 평화롭게 가락을
들을 날이 올 줄이야!!
이런 적게 먹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네요.
자주는 아니어도 아주 가끔씩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