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일상글^^

기다리던날! 아이를 만나러 가는 중입니다

언제어디서나da 2018. 1. 17. 19:45

닿지 않는 부…분이 꾸준히
간지러워서 벅벅긁고싶은데 긁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집이라면 시원~하게
긁을텐데말이죠. 아… 고통스럽습니다.
어디 긁는 곳 없…을까?
효자손이라도 있으면은 좋겠는데~~
이런, 있을리가 없죠!!!
그렇게 집까지 고통스럽게…
참고 집에서 미친듯 긁적긁적
피부가 뻘겋게 변했답니다…



기다리던날! 아이를 만나러 가는 중입니다
오늘은 갓 태어난 아기를 보러 가는 날 이에요.
처음이 아닌데도 아이를 볼때마다 첫사랑을 보는 것 같아요.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눈도 뜨지 못한 애기를 지켜본다는게
항상 설레는 일이죠.
항상 떨리는 충동을 멈출 수 없는 것 같아요.
갓 태어난 아기는 엄청 선녀 같아요.
쪼만한 손을 꼭 쥐고 음냐~ 하는 모습을 보면은
저도 모르게 몸이 행복해짐을 느껴요.
최고로 신기 한것 같죠?



빨리 유익한 선물들과 같이 아이를 만지러 갈래요.
아기가 예쁜 선물이랍니다.
호호호 생명의 탄생은 진짜 짱인 것 같아요.
몇억 들 생각한다면 아이가 싫다고 하는데
그래도 낳고나면 후회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고 들었어요.
이리 사랑스러운 아가를 본다면 낳고싶은 기분이 든다네요.
귀여운 아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박장대소가 나와요.
최고로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이런 좋은 것 찬스가 왔으니 눈에 가득 남기고 올게요.
깨물어주고싶은 아이 보러간답니다 ~



진짜 귀여울까요 돌이켜봐도 두근두근
만지면 없어질까 깨끗한 아기들이라
말캉말캉한 살을 쓰다듬어보고 싶습니다.
살짝 발을 쓰다듬으면
사랑스런 기운이 대박 좋다니까요.
ㅎㅎㅎ 벌써부터 최고로 기대가 된답니다. 다녀올게요.